인간극장을 보는 느낌입니다. 자신들만의 독특한 주관을 가지고 사는 분들의 삶을 살짝 엿보는 느낌이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삶을 살 수는 없잖아요. 이런 분들이 있어야 "소신", "주관", "내 멋"이라는 말이 있을 것 같네요.
사진도 실려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읽으니까 더 와 닿는 느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