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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ㅣ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어제 KBS 책 관련 프로그램에 나오신 거 봤어요. 정치계에서도 유명하시고, 주식 책도 쓰시고...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딱 맞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경철 님이 유명해지기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감동이 더했을텐데 이제는 이 책을 읽고 뉴하트 시즌 2를 예상하게 되어 버렸네요.
이 책, 책꽂이에 꽂아둔 지는 오래된 책인데 읽을 시간이 없었어요. 아니 마음이 여유가 없었어요. 뉴하트 끝나고 자막에 박경철 님 성함 뜨는 거 보고 읽었거든요.
이제는 너무 유명해지신 분이라 감동은 좀 덜하네요. 의사 노릇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는 것, 너무 힘들게 공부해서 대접받고 싶어하는 거 당연하다고 들었는데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