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아두어야 하는 말입니다. 장이/쟁이, 반듯이/반드시, 동음 이의어등 우리말의 미묘한 차이를 잘 알려주고 있네요. 만화로 된 책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도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우리말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