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꿈을 품은 모든 여자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
이지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다보면 현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온 힐러리는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힐러리가 영부인 시절 잘못한 일도 있을 것이고, 안 좋은 일도 많았었겠지만 힐러리의 꿈은 대통령이었네요. 남편 먼저 대통령 시키고, 자기도 대통령을 하려한 야망이 있어요.^^

근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강한 나라, 민주적인 면도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부부가 대통령을 해먹고 있지만 미국은 그리 쉬워보이지 않으니까요.

대단한 여인, 철의 여인, 강한 여인, 남편보다 더 뛰어난, 자기를 잘 아는 여자, 힐러리의 이야기입니다.  자기가 좋아서 그 많은 활동을 했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목적을 가지고 한 행동들이 아니라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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