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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집 2008.4
행복이가득한집 편집부 엮음 / 디자인하우스(잡지)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표지 그림이요, 뚱뚱한 사람들을 그리는 보테로라는 화가의 작품입니다. 솔직히요 동글동글한 그림이 정겹습니다. ^^
볼테르의 작품 세계가 잘 소개되어 있구요, 요즘 저도 집을 예쁘게 가꾸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인테리어 쪽을 많이 봤습니다. 예쁜 집들이 너무 많아요. 아이들 방이 예뻐서 샘나요. ^^
<푸에라리아 미리피카>라는 성분이 가슴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는 기사도 있네요. 관심 있습니다. ^^
탄력에 대처하는 몸의 자세라고 해서 바른 몸가짐을 갖는 정보도 주구요. 아줌마라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저도 허리가 구부정하고 척추에 무리를 주고 있거든요.
모로코의 보물 아르간 오일에 대한 기사에서요 모로코 여인들이 I love NY라고 씌여진 티셔츠를 한장씩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좋다고 해야 하나, 마음에 안 든다고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획일적인 유행을 따라하라고 알려주는 것 같아서요. 키엘이라는 회사가 공정무역을 한다는 뜻에서 복지사업을 하는 모양인데 사진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