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2008.4
좋은생각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월간지)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착하게 살아야 겠다, 그래 쬐꼼 용서해주자'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책입니다.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 있거든요. 욕 속에 독이 있다는 이야기도 좋았구요, 한국적인 꽃상여를 미국 사람들에게 보여주어 일류 꽃 장식가가 되신 캐빈 리의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어머니께 다 식어버린 햄버거를 드렸던 아들의 애틋한 사연도 있구요. 이 아드님이 현재는 교도소에 계시지만 다시 사회인이 되시면 분명 어머님께 효도를 하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호는 착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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