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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속에 숨은 광고 이야기 ㅣ 더불어 사는 지구 11
프랑크 코쉠바 지음, 강수돌 옮김, 야요 가와루마 그림 / 초록개구리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광고 드라큘라라는 말이 재미있어요. 광고 드라큘라는 "모든 광고 아이디어와 판매 기술을 죄다" 일컫는 말입니다. 돈 빨아 먹는 고약한 흡혈귀래요.^^ 맞는 말입니다.
광고의 경제 효과, 소비자를 현혹 시키는 광고들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경제 서적인데 어렵지 않아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도 반성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들이 어릴 적에 패스트푸드점에 자주 갔었고 장난감도 많이 받았거든요. 결국 다 버렸지만 낭비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저도 반성 많이 하게 만든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