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할머니
아델하이트 다히메니 글, 하이데 슈퇴링거 그림, 선우미정 옮김 / 느림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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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토끼 드롭스>라는 일본 만화에서 실뜨기를 하는 장면을 봤어요.  할머니 뻘 되는 언니와 나이 어린 동생이 낯설음 +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해 실뜨기를 했거든요.

실뜨기가 묘하게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놀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거창한 도구가 필요하지도 않고, 쉽게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네요. 게다가 서로 번갈아 가며 실뜨기를 해야 하니 주고 받는 재미도 있구요.

나이 먹는다는 것이 만만치 않게 느껴지는 할머니의 모습... 좀 걱정이네요. 저도 나이를 먹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이가 할머니에게 잘해주는 모습이 고맙네요.

아이는 뭐 특별한 말도 없습니다.그냥 묵묵하게 할머니와 함께 하는군요. ^^

실뜨기... 저도 오늘은 애들하고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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