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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의 특별한 선물
김현숙 지음 / 이가출판사 / 2007년 11월
평점 :
호스피스요, 정말 어렵고 고마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봉사하는 마음,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하기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아는 분도 요즘 간병인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 분은 지금은 돈을 벌기 위해 간병인을 하시지만 나중에는 자원봉사인 호스피스를 하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신자분들 중에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어요.
호스피스 봉사를 하시면서 만나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십니다. 안쓰럽고 딱한 분들의 이야기이지만 그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착하게,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네요.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본드 마시고 담배 피려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던 여학생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안타까워요. 나중에 나이들면 정말 후회할텐데 어쩔까 싶어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