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 좀 들어 주세요 속 깊은 그림책 3
윤영선 지음, 전금하 그림 / 문학동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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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사람마다, 동물마다, 식물까지도 모두 개성이 있는 거예요. 그걸 고유성이라고 인정해 주어야지, 개성(개같은 성질)이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책의 제목이 참 좋습니다. 내 말 좀 들어라고 하잖아요. 정당한 이유를 댈 기회를 좀 주자구요.

저도 성격이 강한 편이라 남들에게 오해를 많이 받는 편이거든요. 어쩔 때는 변명이나 항의도 하고 싶지만 이미 일이 벌어지고 나면 "때는 늦으리"가 되더라구요. ^^

사자, 펭귄, 고슴도치, 킹도마뱀, 물고기,돼지 등등 많은 동물들이 자기들의 특성이나 습성에 대해서 말을 하고 이해달라고 합니다. 돼지가 진흙탕 목욕을 하는 거요, 다 놀고 씼으면 되는데 엄마가 왜 싫어하냐고 하네요. 엉망진창이 아니라는 거죠. 해결 방법이 있잖아요. ^^

각 동물들의 특성이 사람들의 성격과 비슷한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 문제 있는 성격도 이해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성, 인정해 주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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