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극 과학기지를 가다 - 과학 한국의 프런티어
김창덕 지음 / W미디어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저도 가보고 싶지만 제 평생에 제 주제에 남극이나 북극에 갈 자격이 되겠습니까? 이런 책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뭐. 제가 뭐 하나 잘하는게 있고 기술이 있어야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갈 수 있는데 저는 무재주거든요.

사진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진 자료가 많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밝고 맑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펭귄 사진들도 예쁘구요. 극지에서 국익을 위해 고생하시고, 또 다른 인생의 그림 하나를 펼치시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의외로 어렵지 않게 읽어서 고마웠습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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