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을 설명해주면서 단어의 변화도 알려주거든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단어의 폭을 넓혀주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단어에서 변형된 단어로 자꾸 폭을 넓혀가고 있어서 좋아요. 만화도 재미있어요. 저는 노빈손 작가님 그림인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김학수 님의 그림인데 재미있습니다. 아이디어 톡톡~! 입니다. 쉽고 재미있게 읽는 동안 단어의 폭을 확 넓힐 수 있는 책이라 고맙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