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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전 꿀맛교육 - 행복한 일등으로 키우는
최연숙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유태인들은 아이들의 책장에 꿀을 발라주어 책장을 넘길 때 손끝에 꿀이 묻어 아이들이 꿀맛을 느끼게끔 해준다고 하네요. 이 책의 제목도 거기에서 따 온 거라고 하십니다.
대단한 어머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교육에 엄청 신경을 쓰시면서도 직장 생활을 하시고 나름대로 아이들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신 어머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위하시면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시려고 했을지 좀 의구심이 생기더라구요. 본인이 욕심이 많으셔서 일을 하셨다고는 하는데 그 상황이 짐작이 안 되네요. 뭐, 그 상황을 몰라도 상관은 없지만 이 어머님의 말투나 행동으로 봐서는 아이들 떼놓고 일 나갈 성격은 아닌 것 같아서요. ^^;;
최연숙 님도 대단하지만 최연숙 님의 어머님도 대단합니다. 시험 보는 날이면 만들어 놓으셨다는 고등어 조림과 식혜... 잊지 못할 것 같네요. 근데 요즘 아이들은 이틀, 사흘에 걸쳐 시험을 보는데 이삼일 동안 매일 준비해 놓기도 좀 애매하네요.
사진으로 봐서도 야무지게 생겼습니다. 글도 야무집니다. 글은 그 사람을 보여주잖아요? 대단한 어머님의 글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