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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절대 울지 않아 ㅣ 모두가 친구 5
케이트 클리스 지음, 서남희 옮김, 사라 클리스 그림 / 고래이야기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차라리 슬플 땐 슬프다고 말하고 우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 슬픈 것은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거 아닐까요? 이 말의 참 뜻을 알게 되면 인생 반 이상 산 거 아닐까 싶더라구요. 작년에 대전에 조용필 씨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저 이 노래 한 곡 들으러 갔잖아요. 정말 라이브로 한 번 듣고 싶어서요.
차라리 울 수 있을 때가 더 좋은 것인데 왜 토끼는 울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을 했을까요? 토끼네 엄마가 엄마도 울 때가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일부러 울지 못하게 엄하게 가르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잘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말해 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일생에 세 번, 네 번만 우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울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참, 토끼가요, 엄마는 자기의 생일 파티에 와도 좋다고 하잖아요. 근데 엄마를 못 오게 하면 토끼 손해 아닐까요? 토끼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