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2
김현근 원작, 김은영 지음, 강우리 그림 / 사회평론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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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은 옳지도 않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지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현근 학생은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목표가 확실하고 의지가 뚜렷한 현근 학생의 책을 보면서 제 딸도 반성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엄마가 이렇게 뒤늦게 철이 들어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현근 학생의 이야기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저처럼 뒤늦게 철들어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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