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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야, 새끼에게 왜 똥을 먹여? - 동물의 자식 사랑법 ㅣ 네버랜드 생태 탐험 2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선주 그림, 박시룡 감수 / 시공주니어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이나 동물이나 부모 노릇하기는 힘드네요. 지극정성으로 새끼를 돌보는 대견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코알라, 캥거루,악어 등등 많은 동물들의 자식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보다 더 나은 동물들이라고 표현하면 안되겠지요? ^^ 동물들도 맹목적인 사랑, 조건없는 사랑을 자식에게 베푼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느님이 너무 바쁘셔서 엄마를 대신 보내주셨다는 말이 동물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참, 우리에게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가시고기요. 이 책에서도 나옵니다. 새끼들이 둥지를 떠날 무렵이 되면 아빠 큰가시고기는 물풀 숲으로 가서 남몰래 숨을 헐떡거린다고 합니다. 혼자 죽음을 맞는 거래요. 대견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보며 자연의 섭리, 동물의 본능을 따라 하는 행동이기는 하지만 자식 사랑이 대단한 동물들의 모습을 보며 조건없는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