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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skin science - 상식과 유행을 넘나드는 피부의 놀라운 활약, Sciencing Odyssey 15
데이비드 르펠 박사 외 지음, 강주헌 옮김 / 휘슬러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생각보다 범위가 넓은 책입니다. 과학적으로 인간과 동물의 피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구요, 타투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네요.
타투라는 말의 어원은 1769년 남태평양 탐험 중 원주민이 문신을 하는 것을 보고 제임스 쿡 선장이 기록한 인데버호 항해 일지에 기록했다고 하네요. 원주민들은 문신을 '타타'라고 불렀대요. 타히티 어로 타타는 '무늬를 두드려 넣다'라는 뜻이랍니다. 오늘날 타투의 어원이라고 하네요.
이 책에 보면 헤나 문신하는 법도 알려주고 있어요. 평생 지우지 못하는 타투와 헤나 문신의 차이도 잘 알려주고 있구요. 사람의 여드름, 동물의 피부, 특히 코뿔소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피부는 사람의 신체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잖아요. 화상을 입으신 분들은 피부 조직이 파괴되어서 큰 고통을 받으시잖아요. 그냥 무심히 볼 수 있는 피부, 그러나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몸의 일부인지 잘 알려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