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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밥상 & 차례상 - 자연을 가득 담은 대한민국 명절음식
가례원 글.요리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어릴 적 명절 때면 꼭 일을 해야 했습니다. 애라고 봐주는 거 없었죠. 왜냐하면, 나중에 일하는 사람을 쓰더라도 주인이 알고 쓰는 거랑 모르고 쓰는 거랑은 천지차이가 있다고 하시면서 일을 배워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어릴 적에는 좀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 책은 명절 때 손님들,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만들어 보라고 알려주고요,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오르는 음식들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알아야 소금으로 간을 할 것인지 국으로 간을 할 것인지 알 수 있잖아요.
나물 무치는 법, 탕국 끓이는 법, 전 예쁘게 부치는 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고맙게 읽었습니다.
사진도 선명하고 큼직해서 보고 익히는데 부족함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