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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잔혹한 이야기들
키류 미사오 지음, 이정환 옮김 / 이야기(자음과모음)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잔인하지 않습니다. 그냥 운명이 이끄는 대로 삶을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나폴레옹도 조세핀도 조세핀의 사촌 에이메 듀부크도 말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하나도 잔혹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읽으셔도 됩니다. 작가들이 여자 분 두 분이라는데 사진 자료를 하나도 싣지 않았습니다. 일일이 사람들 얼굴을 인터넷 검색을 해야 했습니다.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은 미술 작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구요, 흰옷만 입었다는 레카미에 부인은 다비드의 그림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최초의 컨셉녀가 아닐까 싶네요.)
재미로 읽기에는 좋았구요, 사진자료가 없는 점은 성의가 없게 느껴져서 작가들이 미웠습니다. 돈때문에 그랬을까요? 사진을 실으면 돈이 나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