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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Migration science - 생존을 위한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 Sciencing Odyssey 20
존 필립스 외 지음, 강주헌 옮김 / 휘슬러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제비는 벌써 갔겠지요? 기러기, 독수리들이 올 때가 되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이 책을 읽게 되어서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생존을 위해서 더 살기 좋은 곳을 찾아 멀고도 힘든 여행을 하는 동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위대한 도전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새들의 이동, 바다 동물들의 이동등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야기로, 사진으로 잘 알려주고 있네요. 육지로 올라와 죽음을 맞은 고래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설마 정말로 대장 고래가 길을 잘못 찾았는데 모두 따라 올라와 죽었을까요? 제발 그런 것은 아니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냥 고향을 찾아와 죽었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책이라 어려울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진 자료도 볼 수 있구요, 논술 교육서답게 잘 씌여진 책입니다. 이 시리즈를 다 읽어봐야 겠네요. 욕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