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전등 여행 - 지혜와 상상력이 샘솟는 세계의 메르헨 9
마리아 블라제요브스키 그림, 페트라 피첵 글, 김라합 옮김 / 웅진북스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웃찾사에 나오는 귀여워 자매가 이 책을 봤을까요? 머리 묶은 거 하며 옷 입은 것을 보면 똑같다니까요. ^^  귀여운 자매들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손전등과 함께 하는 모험이요. 엄마와 아빠의 저녁 외출 후 집에 단둘이 남게 된 자매와 장난감들이 벌이는 좌충우돌입니다. 글이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아요. 뭐 인형이나 그림 속의 사람이 살아있는 것처럼 돌아다닌다는 것도 많이 봤던 이야기구요. 귀여운 자매들의 모습, 그림에 점수를 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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