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느낌일까?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65
나카야마 치나츠 지음, 장지현 옮김, 와다 마코토 그림 / 보림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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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등장하고 있는 소년의 이름은 히로입니다. 히로는 부모님을 잃은 친구의 마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 친구의 마음,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의 마음까지 이해해보려고 하는 착한 주인공입니다. 남의 입장에서 그 친구의 마음과 기분을 헤아려 보려는 착한 마음씨입니다. 히로는 눈을 감아보기도 하고 귀를 막아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을 잃은 마음을 이해해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 히로에게도 비밀이 있습니다. 마지막 책장을 보시면 여러분도 아실 수 있습니다. 물론 키미의 말로도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 책장의 그림을 보시면 확실하게 아실수 있답니다.

어쩌면 마음 속에 상처, 슬픔, 아픔을 간직한 사람만이 남의 아픔과 슬픔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내마음 아시는 당신께 라는 노래도 있잖아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 남의 어려움과 슬픔, 고통도 헤아려 줄 수 있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 보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히로처럼 말입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장애우 체험을 하는 심정... 우리 모두 다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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