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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의 뉴욕 일기
엄정화 지음 / 삼성출판사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아무 생각없이, 아무 기대없이 그냥 봤어요. 배두나씨의 런던놀이였나 그 책도 봤는데 엄정화 씨의 책이라고 뭐 못 볼 것은 없다 싶어서요. 작가라고 다 작가가 아닌 것이죠. 이 책은 엄정화 씨의 팬들에게는 엄정화씨의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책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처럼 이 책을 왜 썼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반 도움이 되는, 재미를 주는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책을 쓰느니 차라리 자기의 에세이를 쓰고 이런 사진 몇 장 넣던지...
연예인들이 책을 쓰는게 작가라는 타이틀을 하나 더 얻는 것도 있고, 부업을 위해서라고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보집도 아니고, 예쁘게 보이려고 가식적인 모습만 올린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