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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이야기
조르디 시에라 이 화브라 지음, 변선희 옮김 / 느림보 / 2003년 12월
평점 :
어른들이 읽을 만한 두꺼운 오페라 책도 읽었는데요, 이 책은 애들 눈높이에 잘 맞춘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구요. 작가와 작품에 대해, 그리고 대표작품의 줄거리를 소개하고 있네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참, 또 한가지 기억할 점은요, 유명하고 유서깊은 오페라 공연 극장을 소개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페라 작가가 여러 나라에 있다보니 여러 나라의 극장을 알아 볼 수 있겠지요? 저는 라 페니체에 가보고 싶네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으로 알려져 있고요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기 초연된 극장이래요. 불사조를 뜻하는 이름의 이 극장은 유난히 화재가 많이 났다고 하네요. 영국의 코벤트 가든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는 오페라 공연 중간에 박수를 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재미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