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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9 - 제3부 어둠의 산하 ㅣ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세월이 흐르고 있네요. 부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금캐는 일에 돈을 투자했던 이동만이 죽었네요. 이경욱은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세상 인심을 느끼고 있구요, 사람들에게 욕을 먹은 아버지이지만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사법고시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네요. 옥비 명창때문에 쓸데없는 시간을 많이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동만도 죽고, 송수익의 부인도 죽고, 점점 시간이 많이 흐르고 있네요. 이야기의 종반부로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