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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학교 가자
안 부앵 지음, 오렐리아 프롱티 그림, 선선 옮김, 상드린.알랭 모레노 사진 / 푸른숲주니어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중학교 1학년인 딸아이가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주어서 읽었습니다. 많은 나라들의 다양한 학교의 모습,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교복을 맞춰 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사진도 실려 있습니다. 책의 뒷면에 사진작가님들의 인터뷰가 있어서 살펴보니 우리나라 사진을 제공하신 강재훈 님의 인터뷰는 없네요. 아쉽네요. 좋은 격언, 속담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포르투갈의 속담인데요 "부자 친구의 집에는 초대를 받았을 때만 가는 게 좋다. 하지만 가난한 친구의 집에는 초대 받지 않더라도 이따금 찾아가 봐라."입니다. 의미가 있네요. 러시아의 사진에는 프랑스어 시간에 벌을 서는 예쁜 여자 아이의 모습이 있습니다. 기억에 남네요. 많은 나라들이 많은 어린이들이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들이 참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