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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눈으로 ㅣ 이야기 보물창고 4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신형건 옮김, 데버러 코건 레이 그림 / 보물창고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할아버지는 눈이 안 보이시지만 눈이 보이는 어떤 사람들보다도 많은 것을 알고 계시고 느끼고 계십니다. 아이는 할아버지가 아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지요. 눈이 안 보이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평안한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할아버지가 만져서 결이 매끄러워졌다는 나무조각 이야기가 인상적이네요. 불교의 묵주나 천주교의 묵주같은 느낌이라고 생각되네요. 할아버지와 손자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