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겁쟁이가 아니란다. 너는 때로는 낙심하는 일이 있었지. 그래도 너는 네 일에 성실했다. 나는 너를 크게 믿고 있단다. 용기를 내거라. 너라면 쉽게 국경을 넘고, 결국에는 유렵에 도착할 수 있을 게다. 내 걱정은 하지 말아라. 네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마. 세월은 정말 빨리 간단다. 우리가 다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 말아라. 너는 나에게 정말로 많은 기쁨을 주었단다. 자, 얘야! 이제는 혼자서 네 길을 가거라."-21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