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농사일기 - 솔방울 그림책
이제호 지음 / 소나무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이 책 표지에 있는 할머니를 보더니, "우리 할머니랑 다르게 생겼다."라고 해서 어찌나 웃었는지... 농사 짓는 할머니가 우리 할머니만 있나? ^^   이 책을 보니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는 애들은 참 행복한 애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도 얻어다 먹을 수 있고, 주말 농장이라는 말이 따로 필요 없으니 말이다. 나도 시어머님이 시골에 사시기에 소똥도 쳐 보고, 감자도 캐 본 적이 있는데    뭐 그리 재미있는 일은 아니지만 흙을 만질 때는 기분이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시골집이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할머니의 농사 일기를 통해 시골 생활도 알 수 있고, 농사 짓는 과정도 만나 볼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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