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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사람들의 친구 (반양장) ㅣ 생각하는 크레파스 28
마흐도크트 캬쉬쿨리 지음, 김영연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도시 사람들의 친구는 커다란 시계를 말합니다. 늘 무심하게 지나친 것 같지만 항상 거기에 있어서 고마움을 몰랐지만 막상 늘 함께 하는 소중한 존재를 말하는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오는 새는 새로운 것, 젊음을 말하는 것 같구요, 시계탑의 시계는 오래된 것, 정든 것, 소중한 것, 연륜을 말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 뜻을 잘 느낄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