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지음 / 제삼기획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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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성취했다면 그 사람은 부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뜻한 바의 성취는 바로 부의 성취다. 꼭 재물만이 부가 아니다.

남이 부러워할 만한 깊은 지식을 갖고 사회적인 지위도 높은 사람이 재물이 많이 없으니 가난하다라든지 서민이다라든지 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고 방식이 풍미한다면 이 사회는 대단히 위험하다.

지식은 쟁탈해서 분배할 수 없지만 재물은 쟁탈할 수 있다.

돈만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황금만능 사회는 위험하고 건전한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돈만이 부는 아니다.-316쪽

모든 일에는 좋고 나쁜 면이 항상 공존하고 있고 또 그것은 밤이 낮으로 바뀌고 낮이 밤으로 바뀌듯 항상 변화한다.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좋은 때'도 놓치지 않고 잘 잡아 쓰고 '좋지 않은 때'는 더더욱 부지런히 노력해 수습하면서 비켜가기 때문에 나쁜 운이 크게 작용을 못한다.

반대로 게으르며 노력이 없는 사람은 '좋은 때'가 와도 손이 늦어 못 붙잡아 '좋은 때'를 '나쁜 때'로 만들고, '나쁜 때'는 운 탓만 하면서 좌절 속에 허우적거리기 때문에 항상 불운의 연속으로 일생을 보내는 것이다.

불운은 몇 배의 노력으로 극복하고 호운은 또 적극적으로 성장에 활용해서 다음의 불운에도 끄떡 없는 힘을 비축해야 한다.

좋지 않은 일이 닥쳐와도 겁 먹지 말고 '이 시련은 나로 하여금 더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인간에게 실패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운 속에서 크게 발전하고 나쁜 운도 탈 없이 견뎌 남에게 좋은 운만 있었던 것처럼 보이게 행복한 일생을 살려면 우선 건강해야 한다. -3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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