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를 위해 구입한 책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다음에 한번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박은봉 선생님이 무척이나 부러웠다.
나도 뭔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편지해 주고 그럴수 있는 엄마였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