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은 독립을 한지 100 년이 되는 해이다.
책이랑 가족으로 선정 되어 첫책으로 어린만세꾼을 읽게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일어난 3.1 만세운동을 알게 되어 더욱 더 뜻깊었다.
최근에 본 말모이라는 영화도 함께 연관지어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영화 동주를 보면서 느꼈던감정을 이책을 읽으며 정리하게 되었다.
우리아이들은 자기또래의 아이들이 이런 대단한역사현장에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하게생각하였다.
처음에 윤암이가 밀양소년단에 가담하지않은것이 이해되는건 나라도 당장의 안위때문에 섣불리 정의롭게행동하지 못했을것같기때문였다.
어리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큰 어린만세꾼 덕수,윤암이,용철이,민구에게 감사한마음이들었다.
누가시켜서가아니라 스스로 한 행동은 지금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런 역사를 잊지않고 가슴속에 늘 숨쉴수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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