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에이 S.A 7
미나미 마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친구의 추천으로 읽은 만화.

천재적인두뇌를 가진 만년 1등 케이와 노력파 만년 2등 히카리를 주인공으로 한 학원 순정 만화다.

부자학교에서 만난 스페셜 에이급 똑똑한 아이들 7명과 기타등등 이 펼치는 즐거운 이야기이다.

베스트 만화책 4위! S.A는 정말 재미있다.

아직 완결은 나지않았지만 펭귄혁명과 같이 앞으로가 기대되는 만화이다.

하지만 신간이 나오는 데에 좀 늦는다는게 흠이지만(좀 빨리 나와음 좋겠다.) 계속 보고 싶다. 

내친구 왈:일본에서도 완결 아직 안났데

라고 하는데  어떨진 나두 모르는 일이다.

사는 것까진 생각하기 좀 그렇지만..여러번 빌려볼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펭귄혁명 1
사쿠라 츠쿠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만화책방에서 어쩌다 빌려보게되 만화책인데 정말 재미있다.

엔터테이먼트'공작'의 탤런트과 매니저끼리들의 다툼.

또 4권같은경우엔 엔터테이먼트 공작 뿐 아니라 다른 엔터테이먼트도 나오는 듯 하다.

조금 밖에 안나왔지만.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 3위인 만큼이나 추천할 수 있다.

하지만 난 재미있게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내 친구는 재미없다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한번 읽고난뒤 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펭귄혁명이 아직 완결나지 않았으므로  몇권까지 나올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사고싶은 만화책중에 하나이다.

그림체는 깨끗하달까?그런 느낌이 들고 내용은 정말 좋다.

앞으로도 기대하고 싶은 만화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피스라줄리 왕관 1
가와세 나츠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친구가 하루밤동안 보고 반납하라고 빌려준 '라피스라줄리 왕관'.

카와세 나츠나의 작품은 처음 보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만화이다.  

그림도 정말 마음에들고 내용도 나쁘지 않아서 짧게 볼 수 있는 만화였다.

하지만! 2권정도의 너무 짧은 스토리라서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라디도 맘에 들고 미엘도 은근히 귀엽다.

(친구에게 이런말을 하니까 넌 참 취향이 특이하다는 말을 들은 바 있다.하하....)

그냥 마법을 쓰는 나라 귀족과 왕족 중심의 순정만화인데

난 여지껏으론 원피스 다음으로 재밌는 만화 였다.

나처럼 재밌게 읽은분은 사셔도 좋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먼저 빌려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피스 10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원피스는 여러권이 있으므로 10권에 리뷰를 쓰는 거에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 원피스. 여학생인 나도 재미있게 볼 수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만화이다.

원피스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만화책 중 하나 인 것 같다.

루피,조로,우솝,나미,상디,초파 그리고 로빈등 개성 만점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정말 화려한고 흥미진진한 모험이 정말 재미있다.

정말 '강.력.추.천' 이다. 만화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원피스는 한번 들어봤을쯤 한데

보지 못했다면 정말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뿐 일 것이다.

나야 원피스를 사고싶지만 만화책이 이미 35권 정도를 소장하고 있는데 40권이 넘는 만화책을

한꺼번에 사는데 무리가 좀 있어서 못 사고있다.

다른 사람들도 다권의 만화책을 사기 좀 부담될 것이지만 사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다.

나는 현재'사촌'네가 원피스를 소장하고 있어서 항상  그 '사촌'을 만나러 가면 만화책을 잡는 바람에

그 '사촌'이 나에게 장난감 활을 쏜 적도 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어쨌든 많은 권수의 만화책이 부담되지 않는 다면 "꼭" 샀으면 하는 만화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무소녀 카르페디엠 8
벤 마이켈슨 지음, 홍한별 옮김, 박근 그림 / 양철북 / 200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무소녀는 남아메리카에서 일어난 서양인들의 인디오를 차별하며 벌인 전쟁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선생님이 죽고나서 도망치면서 옆에서 픽픽 쓰러져 나가는 친구들, 읍에 갔다 오니 모두 죽어있고 집은 불타는 모습. 그중에서도 도망친 동생들과 그 후 총에 맞은 상처로 죽은 남동생. 특히 전쟁 속에서 태어난 아기를 살리기 위해 마을로  갔다가 군인들이 오는 바람에 나무위로 도망쳐 목격하게 되는 끔찍한 장면들.. 그  끔찍한 뒤에 사람들의 피를묻힌 군인들이 피를 씻어내고 자신의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모습은 인간 본성의 또다른 이면이 아닐까?

전쟁은 꼭 노예제도같다.  지배자와 피지배자.정복자와 정복당하는 자. 같은 인간인데도  너무나도 다르다.  같은 사람에게서 태어났는데도 생김새때문에, 또는 아직 발달되지않은 나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총에맞아 일찍죽는 사람도 있는 가 하면 죽을병에 걸렸다가도 돈으로 살아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살기위해 돈을 쓰는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하자면 그런거다.  그 죽을병에 걸렸다가 살아난 사람이 만약에 '총에맞아죽는 사람'이 즐비한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과연 어땠을까 하는 점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 전쟁들이 왜 생겨나는지 모르겠다. 이런 전쟁도 지배층과 정복자 때문일거다.

내가 어른이돼도 이런일이 분명히 있을텐데 언제쯤이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