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늦게 들어오는 남편을 생각하며 알라딘을 서핑하던 중 고릴라 서평을 읽고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아빠의 사랑을 전달해 볼까하는 목적으로요....근데 서평에 써있는 거처럼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내용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