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에는 가시가 찍히질 않는다내요..흠 정말 신기했어요.. 겉모습은 아픈모습이여도 그 속내는 저렇게 깨끗한거였구나 했죠.. 어쩌면 우리 사랑같기도 하고.. 왜..항상 자존심 내세워..아프게하고 멍들게하고 뒤늦게 후회하잖아요.. 마음속에는 온통 그사람 생각뿐이면서... 알수없다고 일부러 가시 세우지 말아요.. 자신이 더 상처받을테니깐요..^^
나만은... 그 사람이 힘들때 손 한번 더 꼭 잡아주고, 웃고 있어도 어깨 한번 더 두드려주며, '힘들지 않냐' 위로해주는고, 미워도... 마지막까지 따듯한 악수를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