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진주랑 수업끝나구 키노피아 가서 봤다...
기대를 많이 하고 봐서 그런가...
약간 모자란듯한 느낌이...
그래도 뭐...
공감하면서 봤다...ㅡㅡ;;
모든게 부질없다..
근데 나는 왜 지금...안달볶달을 하는 것이지?
맘을 비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