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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를 낮출 줄 아는 배우 조승우. 그가 점점 좋아진다.’
얼마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성공리에 끝마쳤고, 영화 ‘하류인생’으로 베니스 영화제에 다녀온 배우 조승우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순수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미소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한 그가 새삼스레 네티즌들의 주목을 다시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다음의 사진에 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 한 장애인이 말없이 조승우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조승우가 먼저 다가가 하는 말.... “우리 사진 찍을까요?”

그리고 장애인과 키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은 뒤 웃으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정확한 출처도 없이, 이 사진은 지난 15일 웃긴대학(http://www.humoruniv.com)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사진 옆에는 “이 사진을 보면서 그동안 내가 장애인들에게 가졌던 선입견들이 떠올라 부끄러웠고, 한편으론 조승우라는 배우가 새삼 다르게 느껴졌다.”라는 짤막한 소감이 덧붙여져 있네요.

“혹시라도 가식적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전혀 가식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만약 연출하고자 했다면 정면에서 사진 잘나오게 찍었겠죠. 그리고 먼저 다가가 사진찍자고 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조승우의 사진 속 모습을 두고, 이구동성으로 “연기하는 것보다 더 멋진 모습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타라는 이유 때문에 대중과 동떨어지게 느껴지는 배우보다는 사람 냄새가 나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훨씬 좋다는 것입니다.

‘눈높이를 낮출 줄 아는 배우’ ‘조금 달라 보이는 배우’ ‘멋진 배우’ 등등. 당분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배우 조승우’를 수식하는 말들이 조금씩 더 늘어날 듯 싶습니다.

[출처 : 도깨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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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줄 알았어...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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