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방의 빛 : 시인이 말하는 호퍼
마크 스트랜드 지음, 박상미 옮김 / 한길사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호퍼 전시 때문에 책 찾아보시는 분들 많을 거 같아 남김. 공간 테마로 분석하는 비평도 현학적 수사만 남발하고 번역자도 자기애적 소회와 찬사만 가득. 호퍼 개인의 인간사를 알고 나면 이 글이 온전히 와닿기 힘든 지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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