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터 회사에서 업무시간 전에 못자게 하는 관계로 책을 하나 가져다 놓고 읽을 예정.
제제작년부터 스트레스 받을때 질러놓은 책이...100권이 되기 전에 읽어서 왕왕 먹어치우자가 목표인 2015년.
. 무당거미의 이치
. 십이국기 남은거 두권
. 퇴마록 외전 2 (이건 사야되니까..ㅎㅎㅎ)
. 일서 자백
. Moonchild 일서
너무 만화만 봐서 글을 안정적으로 못 읽게 된 거 같아 올해는 소설책 반, 만화 반으로 읽으려고 한다.
그리고 일서는 매번 한자에서 막히면 스킵햇더니, 모르는 한자는 계속 모르고 읽고 쓰는게 영 젬병이라 공부 겸 읽기로...
퇴마록은 지금 예전 초판을 순서대로 다 읽으면 읽으려고 두근두근 하는 중.
난 안읽은 책이 많으면 두근두근 하니까, 15년에도 계속 두근두근 할 수 있도록 다 읽기전에 또 사야지. (<- 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