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체하실 때 - 기다림을 포기하고 싶은 당신에게
조안나 위버 지음, 오현미 옮김 / 두란노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부제목> 이 못난이를 사랑하시는 이에게 
 

사실 나는 이책을 열심히 읽을 시간을 내기 힘든 상황이여서
이책의 앞부분과 대략 중간부분만을 훌터보기만했다

그런데 이책은 참 정밀한 마음의 심리적인 면을 더군다나 각각의 내면의 상처(죄)들을
잘 드러내고 내면의 깊은속의 상처들을 들추어내면서도 덧나지 않게 조용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씌여진 책 같다

삶을 살면서 우리 외부적으로 피상적으로 겉으로 들어난 모습들은 참으로 나의 내면의 상처들을 많이 감추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해 나아가지만 그것만으로는 실제 삶속에서 채워지지 않는 모순점들을  서서히 마리아와 마르다사건을 주님과의 관계를 통해 해결해나가는 심리치료물 종류의 책인것같다


 나는 전체를 다 읽어 보지 못했기에 나에게 중요하게 느낀점만 적어 보기로 했다
 
우리들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살아가면서 많은 상황과 관계들 속에서 내자신을 율법이나 도덕의 잣대에 비추어  지켜나가면서 마음속으로 주님과 담을 쌓고 율법을 잘지킴으로 이젠 "하나님께 잘하고있다"라고  나도 모르는 새에 교만의 죄를 짓고 창살없는 율법의 감옥속에서 살아가면서 예수님과는 점점 멀어져가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그런데 예수님은 내자신이 율법을 지키거나 행하는 것에 칭찬을 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쥐고있는 잣대를 예수님께 넘겨줄 것을 요청하신다
  십자가로서만 이미 내가 저지른 율법이나 도덕적인 잣대를 통해 받을 징벌을 이미 치러주셨음을 깨닫게  하고 나서야 진심으로 마음의 평강과 평안을 누리며 자유하게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
이러한 모습들은 종종 교인들이 종교인으로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 예수님에 대한 오해? 여러가지 빠지기쉬운 오류들인 것 같다

  이러한 오류들을 참으로 많은 교인들이 겪에 됨에  안타까운마음 금할길이 없음에 한번 심도깊게 짚어주신 것이   감사하다 

이러한 오류중에서 참으로 내면의 상처문제는 사람과 사람사이를 참으로 힘들게 한다
이러한 내면의 상처는 상처를 덮고 덮어 너무나 아픈 상처여서 나자신도 모르도록 숨겨놓은 마음의 깊은  나만아는 무덤과 같은 쓴뿌리가 있으나 저자는 여기서 나자신 조차 모르고 싶었던 상처조차도 깨닫을수있고 상처를딛고  밖으로 나오게 할 수 있다라고 애기하고 있다

 참으로 나자신조차도 내면의 상처가 너무 크고 커서 아예 덮고 싶어서 아예 기억에서 없애버리려고 하였으나, 끈질기게 없어지지않고 오히려 이상처로 인해 더욱 남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용서하지 않는 모습을 오히려 정당하게 주장하며 살지는 않는지(나는 그사람이 주는 상처때문에 이렇게 아픈데 말야)....하며 정당화시킨다

이러한 상처,장애,습관들은 우리를 과거에 묶어두는 능력이 있다
내가 저지르는  혹은 남이 나에게 저지른 일을 언제까지나 한탄하며 인생을 소멸시킬것인가!
실수와 후회,상처와 실의를 벗어나려고 최선을 다하기도 할테지만, 하나님없이는  죄가 "항상 내앞에 있"(시편51:3)게만드는 수치와 자기혐오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다
 불행히도 고통을 다스리기 위해 우리가 포용하는 대처 매커니즘은 우리영혼속에 견고한 진(쓴뿌리들이 더욱 성하게 만드는)을더 강화시키기만 할 뿐 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상세하게 남의 상처를 덧날수도 있도록 아프게 건드리는 모습은 첨이다
 그러고도 꼭 의술을 행하고 있는 의사처럼 정당하게 상처를 건드리는 것이 당연하고도 의무인 것처럼 나의 마음의 정곡을 찌르도록 아프게 집필하신것이다
누구든지 그럴것이다  이책을 읽은 분이라면.....
참 우리들은 왜 이렇게 우리 영혼의 견고한 상처, 아픔, 잘못된 습관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더욱더 깊숙이 견고해지는것이 더 당연한것인지.........
누구든지 더 견고해지는것이 쉽고 견고해지는것이 당연할것이다 왜 일까? 나약한 인간이기에 ..........

저자는 우리의 생각과 의지와 감점이 하나님의 통제 아래 들어가야할 부분들이 있다고한다
 바울은 (살전5:23)에서 우리의 영과 혼과 온몸이 성결해지고 거룩해지기를 기도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혼의 보좌에 앉아  계실지라도 우리영에는 아직 그 좋은 소식을 받아들이지 못한 영역들이 있기때문이다

 
저자는 어떤 영역이든 우리 삶에 사탄이 편안함을 느끼는 영역이 있다면 그것은 곧 견고한 진이요 우리는 거기서 자유로워야 한다 라고 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열어주고 싶어 하는 무덤이다
나 스스로 만든 무덤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든 어떤 외부의 힘이 강요한 무덤에서 탈피하려 애쓰고 있던, 내삶에 있는 견고한 진은 하나하나가 다 본디 지옥 그 자체에서 온 것이다
사탄이 나를 개인적으로 싫어하는것이 아니다
사탄은 그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일 뿐이다  사탄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계속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다치게 하고 슬프게 할것이다  
너무나 명확해지는 순간이다
  견고한진이 더욱 견고해지려는 순간이 오로지 사탄이 하나님을 가장 멸시하기 좋은 타이밍인 것이다
이렇게 또렷이 명확하게 우리의 내면의 상처를 수술하고 있는 저자의 의술의 손길이 느껴지는가?

나는 내자신이 상처로 인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참 많이 아팠구나~! 정확하게 오려내고 있는 모습이 아프게 다가왔다    칼로 내면의 암덩어리(독)를 도려내고 있으니....

 누구나가 내면의 상처,아픔,잘못된 습관들로 부터 오는 나약한 인간이기에 더욱 쓸데없이 견고해지는 영역들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사탄이 오롯이 바라는 바가 있으니 우리들이 스스로 나약하다고 하면서 더욱 견고하게 진을 구축하는것이니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이때마다 전능하심에도 불구하고 멸시를 당하시고 계신것이다
견고한 진의 정체가 또렷해지지 않았는가?
 이제는 십자가 예수님을 통해 자신의 아들을 철저하게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하여 견고해지고 있는  진을 구축하는 일에서 자유로워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원래의 창조목적에 합당한 우리들이 되어야겠다

 언제나 인생을 아깝게 한탄하면서 사탄이 바라는 바대로 견고한 진을 구축하고만 있을것인가?


상처를 넘어 사탄의 음성을 깨닫고 더이상의 견고한 진을 구축하는짓은 버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아름다운   나의 원래 하나님의 창조목적의 모습으로 돌아 가야겠다. 가다가 또 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책은 마음속 깊이 뿌리박혀있는 쓴뿌리들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드러내게 만들고 그뿌리들이 더이상 더 견고하게 나의마음  속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농약?같은 책이다
 이제 쓸데없는 일에 나의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나의 진정한 내면의 상처로 인해 여기저기 긁히고 다친부분들을 더이상  덧나지 않게 반창고를 덧붙여 보살피고 아름다운 모습만을 보존하며 가꾸어 나가도록 부단히 노력할것을 약속해본다
이 못난 이를 사랑하시어 사탄에게 멸시를 당하시는 불쌍한 하나님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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