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스티브 도나휴 지음, 고상숙 옮김 / 김영사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열손가락안에 꼽히는 책이다.

여행기 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사막여행이라는 신비로운 내용에 홀딱빠져서

망설임없이 읽게 된 책이다 .

 

이 책을 처음 읽은지가 아마 한 2년전쯤이었던 것 같은데 너무 좋아서

사촌동생에게 선물해줬었다.

동생이 읽기엔 아직 어린나이긴 했지만 두고두고 읽으면 점점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선물했었다.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고 싶어서 살려고 했는데 그 당시엔 절판이라 사지 못하고

얼마전 G땡땡에서 엄청난 싼 가격에 팔길래 혹했으나

끝도없는 가난한 지갑덕택에 눈팅만

 

아직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정말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저자 스티븐 도나휴는 이 사막여행을 계기로 현재는 아주 유명한 연설가가 되어 활동하고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나침반에 대해서 강조한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눈 속에 항상 나침반을 지니고 살아야지'하고 마음먹었더랬다.

 

삶의 목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목표 하나만을 위해서 달려가는 것 또한 어쩌면 어리석은 일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

(뭔말이래 ;;)

 

책읽을 때에는 이것저것 오만생각하면서 막상 이렇게 글로 쓰려면 너무나 힘들다.

어릴때엔 글짓기대회에서 상은 다 휩쓸었는데

무튼 완전 좋아요!!

급마무리.

 

in book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쉬지 않고 계속 가서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어 버리고 나면, 중간에 쉬어가며 여행할 때보다 히복하는 데 네 배 정도의 시간이 든다. 이 장의 도입 부분에 사막의 지혜를 담은 글귀를 실었는데, 그 글귀는 모순적으로 들린다. 더 많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유목민들은 우리들이 잊어버린 것을 기억하고 있다. 더 자주 멈출수록 인생의 사막에 더 깊숙이 들어가 볼 수 있다는 것을.

.

.

쉬지 않고 정상으로 치닫게 만드는 열병 때문에 우리는 주어진 일을 해치운다. 하지만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지 않으면 인생의 사막, 변화의 사막은 우리에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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