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그녀는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개그우먼이며,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단순히 사람을 웃기는 것만이 아닌 이제는 사람을 울리기까지 한다. 사람 사는 예기를 그녀의 구수한 입담에 담아 대한민국 남녀노소에게 웃음, 울음주는 그녀를 단순히 개그우먼이라고 하기에는 호칭이 너무 소박한게 아닌가 싶다. 그녀는 말한다. 모든 성공스토리책에서 하나같이 강조하는 것은 '가슴 뛰는 상상을 하고 그것을 종이에 써라. 현실로 된다.' '두려움을 없애고 용기를 가져라' 등등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성공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말들이다. 그녀 자신도 잘 알고 있었으나 막상 상상하고 글을 써보려니 어찌할지 몰라 자신이 한 번 그 방법을 내보자해서 생각한 것이 미래일기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아니 그녀가 출간한 책임을 알았을 때 개그우먼이 쓴 글을 어떠한가? 소위 성공스토리라는 타이틀만을 걸친제 온갖 미사어구를 갖다붙여 놓고 진정한 알맹이는 없는 글이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독특하고 참신한 글이었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를 각각 쓴 글을 보면서 미래의 그녀 모습이 너무 황당하고 우스웠으나 현재의 그녀가 실제로 이룬 목표를 읽으면서 매우 놀라웠다. 그녀는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왔고 앞으로도 무한히 자신의 미래를 이루어 나갈 것이다. 어릴적 연기가 하고파서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수업시간 연기를 선보였을 때 학생들과 교수는 감동보다는 웃음을 보였다. 그녀의 교수는 "너는 웃기는 사람이되어야겠다."는 말을 들은 그녀지만 여전히 연기의 꿈을 져버릴 수 없었고 결국 그녀는 일본에서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을 했다. 미래의 일기에서 언젠가는 레드카펫에 여주인공으로 밞을 것이며 장동건이 자신에게 함께 영화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들을것이라던 그녀 조혜련 그녀의 끝없는 도전과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큰 꿈들에 기꺼이 박수를 보낸다. 책을 읽으면서 신나고 재미있는 일기라고 생각했다. 당장 나도 하나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당연히 나는 "한비야"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회복지의 참 의미를 알고 세계속에서 활동하는 것, 언젠가는 마지막 생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희망을 만들어 내게끔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혹시 지금 자신의 멋진 미래를 상상하고 있다면 마음껏 상상하라! 그리고 상세하게 마치 겪었던 것 처럼 일기를 써보라. 언젠가 당신이 성공한 후에 그 일기를 보며 웃음짓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심장이 뜨거운 삶을 살아야함을 다시 한번각인시켜준 열정녀 조 혜 련 그녀와 나를 그리고 꿈꾸는 모든이들을 위하여 파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