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열어주는 책!

생각의 탄생 -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외 지음, 박종성 옮김 / 에코의서재 / 2007년 5월

흥미로운 책이다.

역사 선상에서 뚜렷이 자신의 발자국을 남겼던 천재들의 족적을 따라가면서 한 수 배우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주저없이 이 책을 선택해도 좋을 법 하다.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13가지의 생각도구에 대해 설명을 해놓은 이 책을 읽다보면, 조금씩 머리를 굳게 닫고 있던 뚜껑이 덜그럭거리면서 자신 내부의 무언가를 바깥으로 내보내고 싶은 충동이 들 수도 있다.

아마 밖으로 분출되는 것은 항상 자신의 뇌 안에만 갖혀 있던 생각일 수도 있고, 혹은 자기 자신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있던 어떤 아이디어일 수도 있다.

창의성이 중시되는 사회에서, 그러나 그 창의성을 대체 어떻게 계발하면 좋을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내가 세상이 되고, 세상이 내가 되는 경험...

지금이라도 한꺼풀 벗고 성장해보는 건 어떨까?

기대만큼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 - NT Novel
카마치 카즈마 지음, 김소연 옮김,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6년 11월

(아직은 1장까지만 읽은 감상이라는 점을 미리 명시해두고 싶다.)

사실 기대만큼 만족하지는 못했던 소설이었다.

설정이 화려하고 매력적이지만, 그것을 옮겨내는 문체는 그렇게 미려하지 못했던 것 같다.

번역가의 실력 부족인가 생각해서 뒤져보니 그것도 아니었다.

(이 작품과는 다르게 김소연 씨가 번역하신 소금의 거리는 아주 재밌게 잘 읽었다.)

1권이라서 그럴까? 아직은 산만하다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

약간은 강요적인 감이 없지 않은 개그, 그리고 그 개그로 띄운 분위기를 급속냉각시켜버리는 진지한 심리묘사의 교차, 솔직히 좀 어지러웠다.

굳이 비유하자면, 명화를 옮겨놓은 2000pcs 짜리 퍼즐의 끝마무리가 제대로 안되서 이가 잘 맞물리지 않는 듯한...?

1장만 읽은 것으로도 이 작품이 완성품이라 보기에는 한 4% 부족함을 느꼈다.

물론 나 역시 이 책을 전부 다 읽은 것이 아니니 이런 말 할 자격 없긴 하지만...

다만 한 가지 걸리는 것은,  저렇게 좋지 못한 평을 해놓고서도 내가 2장 내용이 궁금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소설의 문체 연습용으로 읽을 생각이 아니라면 이 책을 통해 분명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상당히 쓸만하네요

북다트(50pcs-Tin) 책에 손상을 주지 않는 얇은 책갈피
미국

북다트, 책을 어느 페이지까지 읽었느냐가 아니라 어느 줄까지 읽었느냐를 갈무리해주는 제품이네요.

구리 제품이니까 전기 분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녹슬 일은 없을 듯 하고... ^^;

광고문구처럼 책장 자체에 손상을 주지 않아서 좋군요.

다만 아직 익숙하질 않아서 그런지 막 눈감고 끼웠다가 뺐다가 할 정도는 아니네요.

초심자는 끼울 때 조심하지 않으면 애지중지하는 책 페이지가 구겨질지 모르니 주의해서 끼워야 할 듯 싶습니다.

[퍼온글] 바닥칠 때 거저 먹는 재테크 저자가 추천하는 책

전출처 : 말랑 > 바닥칠 때 거저 먹는 재테크 저자가 추천하는 책

저자가 추천하는 책

(1) 자기계발 또는 동기부여 : 아무리 많이 읽어도 지나침이 없다.

(2) 제테크 일반

(3)금융

싸이트 참조*moneta, emoden, moneyok, emoney

(4)부동산

(5) 창업

싸이트참조* www.sbdc.or.kr 소상공인지원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