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독서법 -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한 책읽기 기술
송숙희 지음 / 토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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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인터뷰나 말을 들어보면 책 읽기를 강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게 많고, 돈 버는데 시간도 부족할 것 같은데 시간을 내서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럼 부자들의 독서법은 어떤 특별한 것이 있길래 부자들이 책 읽기를 강조하는 걸까요?

일반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과 방법이 다른게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부자의 독서법'은 네이버에서 유명한 월급쟁이 부자들의 책읽기 칼럼을 연재한 내용입니다.









책 읽기는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근처 서점에 가서 책을 구매하거나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대여하거나 하는 등의 행위를 하면 책을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귀찮아 하기때문에 아무나 하지 못합니다.

그런 점은 누구나가 다 알고있지요.






요즘은 종이책이 아닌 e-book이나 휴대폰으로도 많이 읽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요.

그렇지만 부자들은 책을 읽을 때 종이로 된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하는편입니다.

지식을 습득하는덴 인터넷이나 유튜브도 있는데 꼭 종이로 된 책을 읽어야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꺼예요.

지식을 습득하는게 중요하다면 유튜브도 정보가 넘쳐나는게 그게 났지않을까? 항상 휴대폰을 들고다니니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왜 종이책을 고집하는걸까?

종이책은 문장을 접할 때마다 일일이 생각하고 떠올려야해서 정신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로 읽으면 집중이 안 돼서 건성으로 읽게되지만 생각의 폭이 종이로 읽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저도 종이책을 조금 더 가까이 해야겠어요.




책을 읽을 때 중요한 것은 문해력이라고 합니다.

문해력이란 "다양한 내용에 대한 글과 출판물을 사용하여 정의, 이해, 해석, 창작, 의사 소통, 계산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위키백과에 적혀있습니다.

책을 제대로 읽는 다는 것은 문제해결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사안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해하여 패턴을 찾고 그것으로 다음 단계를 추론하는 능력.

책을 읽으면서 그런 것들을 키울 수 있다고 하니 부자들이 왜 책을 읽으려고 하는지 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제대로 읽는 다는 것. 독서를 한 권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읽는다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도 깨닫게 됩니다.

저도 읽었던 책들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였습니다.

부자들의 독서법이 내가 읽는 독서법과 뭐가 다를까? 하는 궁금증이 있다면 '부자의 독서법'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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