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끼 다이어트 샌드위치&김밥 - 요요 없는 메종 테이블의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레시피 60
김혜정 지음 / 책밥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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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항상 걱정하는 것! 다이어트!

저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데 운동뿐만 아니라 식단도 중요하다는 말 다들 들어보셨죠?

근데 탄단지를 잘 챙겨먹어야한다는 말을 하는데 사실 그렇게 챙겨먹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배달시켜먹자니 너무 비싸다고 느끼는데, 직접 만들어보면 정말 좋을텐데 .. 매번 찾아보기도 쉽지않고 ..

알아보던 중 하루 한 끼 다이어트 샌드위치&김밥이란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루 한 끼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이라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다이어트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책으로 나와있다니! 너무 좋더라구요.



유튜브에서 많이 봤던 당근라페!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걸까 궁금했는데, 책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책 앞장에 재료를 고를때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되는지 알려주셔서 재료 준비에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레시피에 Tip이 나와있어서 읽어보면 실패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제가 제일 먹어보고 싶은 당근라페 샌드위치 레시피도 잘 나와있네요.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김밥 종류들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 중에서 저는 크래미 달걀 김밥이 눈에 들어왔어요. 재료도 간편한것 같고 맛도 너무 좋을 것 같은 김밥이예요!


앞쪽에 속재료 만드는 것에 대해서 잘 나와있어서 준비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재료도 잘 나와있고, 만드는 법도 꼼꼼해서 좋아요.

속재료 만드는 방법이 따로 나와서 찾기에 너무 좋았어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요즘은 식단을 좀 가볍게 먹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매번 유튜브에서 찾아서 보는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와있으니 찾아보기도 너무 쉽고 설명도 꼼꼼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앞으로 이 책에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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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주얼씽킹 -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일상을 정리하는 생각 정리의 기술
정진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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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비주얼씽킹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우연찮게 몇년전에 비주얼씽킹이라는 단어를 알게되었어요.

관심은 있지만 배우기가 쉽지 않았어서 잊고살았다가 디지털로 비주얼씽킹을 한다는 말에 흥미가 가더라구요.



비주얼씽킹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예상되요.

비주얼씽킹은 '글과 그림을 함께 활용하여 빠르고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정보를 요약한 후 공유 하는 것'이라고 해요.

글과 그림을 함께 사용하니 아무래도 전달력이 확실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세바시 연사에 십계명을 표현하였는데, 확실히 그림과 글이 함께 있으니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예요. 세바시에 대한걸 정말 간단 명료하지만확실하게 표현해주지 않았나싶습니다. 비주얼 씽킹이란건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어른들에게도 편리하지만 아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맨 처음에 접했던 비주얼씽킹에 관련된 내용들은 아날로그였어요. 아날로그로 만들었어도 꽤나 괜찮구나! 했지만 확실히 수정이나 공유 부분에서는 꽤나 불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디지털 방식의 비주얼씽킹은 이러한 부분들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책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비주얼씽킹을 잘 비교해서 설명해주어서 보기 정말 편했답니다.

막연하게 비주얼씽킹은 그림도 잘 그려야 표현하기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어떻게 표현하면 간단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앱을 구매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없었고, 만약 사용하시는 앱이 있으시다면 그 앱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새해가 되면서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생각하시거나 아이들에게 설명해줄 것이 있을 때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저처럼 생각을 정리하거나 누군가에게 공유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해당 서평은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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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 - 시간 관리 전문가는 다이어리를 어떻게 활용할까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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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다이어리를 구매하시나요?

어떤 다이어리를 어떤 목적으로 구매하시나요?



저는 매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편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건 스케줄 적기와 가계부인데 항상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조금 있는 편이였어요. 그래서 시간관리와 함께 기록하는 것에 대해서 알고싶었는데, 마침 시간 관리 전문가이신 '윤슬'작가님의 '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대되었답니다.



책을 읽는데 뜨끔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저도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한 것은 회사를 다니고

부터 였는데, 개인적인 일들까지도 여기다 적었지만 무게도 그렇고 크기도 커서 항상 회사에만 두고

다녔던 기억이 났답니다.

그리고 습관이란게 정말 무서운게 그 템플릿이랑 비슷한 다이어리만을 사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익숙한 것을 고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깨달은 것.

'익숙한 템플릿,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는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다이어리를 구매하거나

만들어보자.' 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저는 제가 필요한 부분을 템플릿으로 만들어서 사용중에 있어요.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서 템플릿 만드는 방법, 출력하는 방법을 확인하고 만들었더니 저만의 1차 다이어리가 만들어졌답니다.

아직 많이 멀어서 사용해가면서 템플릿 수정중에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다이어리를 어떻게 사용해야할 지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였어요.

정말 다이어리를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책을 정말 열심히 읽고 제가 만드는 템플릿을 어떻게 수정해서 저에게 딱 맞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새해. 다이어리를 쓰려고 마음먹으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해당 서평은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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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 직장에서는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회사 밖 성장 공식
김미희 지음 / 푸른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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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다짐하는 것들이 참 많죠?

저는 이번에 자기계발을 조금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라다 읽게 된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압축해서 성장한다면 조금 더 빠르게 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어요.




표지에 적혀있는 결핍이 힘이다! 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사실 성장의 원동력은 무언가 나에게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더 절실하게 다가온다고 생각이 드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책 표지에 결핍이란 단어가 확 꽂혔답니다.

제가 성장하고 싶은 부분들이 저의 결핍에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자의 첫 사업이었던 '튜터링'은 저 역시도 들어봤던 서비스였어요. 실제로 사용해 보았던 서비스는 아니였지만 꽤나 자주 들려오던 서비스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회사에서 거절당했던 아이디어로 이렇게 멋지게 성공시켰다는 것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거절을 당하면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이건 별로인게 맞나보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편이였거든요. 거절을 당해도 괜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로 거절당한 아이디어를 잘 가꾸어서 사업을 했다는 것은 정말 멋지고 과감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저에게 좋았던 부분은 '북극성 지표'라는 것이였어요. 처음 듣는 단어였는데 선행지표와 후행지표를 설정하는 부분, 또 분석하는 과정을 되풀이 함으로써 더 낳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시스템이라는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항상 저는 목표를 세우기만 하고 그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좌절만 하고 말았거든요.

목표를 이루는 첫 단추를 핵심결과를 만들어나는 단 하나의 선행지표를 찾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실패와 실수가 반복되지만 이 결과들을 통해서 학습으로 축척되면 목표를 더 빨리 이룰 수 있다는 말.

새해에는 저만의 선행지표를 잘 찾아서 여러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삶에 잘 녹여보고 싶더라구요.


책 중간중간엔 이렇게 셀프진단 & 마인드 부스터 템플릿이 있어서 성장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딱 명확하게 한 번에 내용을 채울 순 없지만 그 부분을 계속 생각하면서 적을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았답니다.

저처럼 자신의 성장이 고프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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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경제 독립자 어린이 경제 9단
윤성애 지음 / 사람in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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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 아이들의 경제 개념.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를 위해 투자를 한다고 주식계좌도 만들고, 아이의 이름으로 주식을 사거나 부동산을 구매하신다는 말들이 한동안 많이 들려오고 있었죠?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의 경제 개념을 잡아주는 일!

아무래도 아이들에게는 그저 주기에 바쁜게 현실인것 같더라구요.

저만해도 성인이 되서도 경제 개념이 많이 잡혀있지 않아 버는 족족 돈을 썼던 기억도 납니다.

그래서 아이만큼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에 아이에게 경제 개념을 잡아주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사실 쉽지가 않더라구요.

'미래의 경제 독립자 어린이 경제 9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경제 개념을 잡아주기에 좋은 책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OX퀴즈로 돈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잘 풀어주셨던 첫장입니다.

정말 기본적인 문제들인데, 부모님들이 설명해주기 어려운 내용인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서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중간중간 돈이나 경제 개념에 대해서 나와있는 설명이예에요.

돈이 찢어지면 어떻게 해 ? 하고 어느 날 아이가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은행에 가면 바꿔줘~ 하고 알려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치만 많은 분들이 모르기도 하더라구요. 이런 소소한 내용들도 아이들이 알게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은 집은 당연히 엄마 아빠가 구하는 것.

부동산에 가서 그냥 말을 하면 집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내용들도 미리 알고있으면 참 좋겠더라구요.

저학년의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부분일 수 있지만, 고학년 아이들은 꽤나 잘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용카드에 관련된 이야기예요. 요즘은 현금을 쓰는 일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대신 카드를 쓰는 일들이 현저하게 늘어났죠?

저희 아이도 카드만 있으면 물건을 다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편인데, 어쨌뜬 돈이 있어야 카드를 쓸 수 있어. 라고 설명해주지만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한 점에서 이렇게 신용카드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들의 경제 개념은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설명해줘도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되어있는 책이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아직은 어린 저희 아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겠지만, 조금 더 크면 책을 읽고 질문도 하면서 경제 개념들이 많이 잡혀가고 현명하게 소비, 투자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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