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으로 본 한국역사는 우리 민족을 가장 잘 나타내는 역사서라고 봐도 과연이 아닌듯 싶다. 고난의 민족이 만든 고난의 역사... 고난의 민족이 되어버려야 했던 환경들... 바꾸려고 하여도 바꾸지 못하게 사는 내적 민족성.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세계 역사의 중심에 한민족의 깃발을 꽂을수 있을까? 단기간에 IMF를 탈출한 저력으로 계속적인 경제성장을 바라만 보고 있지 않은가? 흥청망청인 우리의 내면을 언제쯤 바라볼것인가? 우리 민족이 이렇게 여기까지 온 것은 하늘의 분명한 뜻이 있다. 우리는 부도 아니고 권도 아닌 지로서 세상의 역사에 도전해야 한다. 고난의 역사를 우리의 삶에 받아들이고 그 뿌리속에서 영양분을 받아들여 한민족의 진정한 열매를 맺을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