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카드처럼 활용하면 괜찮은 책.
하두 많이 보여줘서 이제는 너덜너덜해졌지만 활용도는 좋았다.
학교 들어가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상세하게 적혀 있다.
학습은 어디까지 진행시켜야 하는지..
학용품이나 부모로서의 자세 등등...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좀 극성이 아닌가.. 그런 의문이 든다.
다양한 종이접기가 쉽게 설명되어 있다.
그런데 7살된 아이가 나보다 더 잘 설명을 이해하고 잘 접는다. ㅠ.ㅠ...
종이접기는 뇌의 어떤 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일까 궁금해지는 책..ㅎㅎ
아이들이 구입해 달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요즘 국어 사전은 이렇게 나오는구나 감탄했다.
그림도 있고, 글씨도 크고... 종이 질도 좋다.
마음에 쏙 든다.
법정 스님의 수필은 늘 진솔하고 진실되고 진중하다.
유머나 위트 없어도 글을 읽고 있으면 미소가 저절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