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불류 시불류 - 이외수의 비상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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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의미없는 중얼거림 같은 것인줄 알았더니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이 말을 한문으로 쓴 것을 읽은 것이더군요. 

제목이 신선했고, 작가가 어울렸어요.^^ 

하악하악... 이 책과 동일한 형식으로 쓰인 글입니다. 

작가의 단상을 옮겨적은 메모형식이라 수필도 아닙니다. 

트위터에 어울리는 글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참.. 책갈피에 좋은 비누 냄새가 나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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