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배신, 복수와 화해로 이어지는 소설.
나폴레옹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모험담도 들어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일편단심을 엿볼 수 있는 로맨스도 있고
친구를 배신하고 참담하게 죽는 어긋나 버린 우정도 있고
대단원의 화해도 있다.
그리고 재미도 있다.